LG와 두산이 4월 3일 경기에서 맞붙었고, LG가 4-2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LG는 선발 투수의 훌륭한 피칭과 타자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 경기에서 LG 타자 김현수가 결장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팀을 이끌어나갔는데, 김현수의 부재에도 LG 타자들이 활약을 펼치며 4점을 득점했다. 반면 두산은 선발 투수의 부진과 타격 부진으로 패배를 맛봤는데, 특히 중요한 타구에서 주자를 끌어내지 못하며 LG 투수의 약점을 잡지 못했다. 이러한 모습으로 LG가 4-2로 승리하며 이번 경기를 이겼다. 다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